칠레 유틸리티 회사인 Colbún은 1.2GWh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이 배치될 태양열 + 저장 프로젝트 배치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회사는 8월 8일에 카마로네스 지역 사회에 배포할 계획인 프로젝트에 대해 환경 영향 평가(EIA) 보고서를 Arica 및 Parinacota 지역의 환경 평가 기관에 제출했습니다.
CeldaSolar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의 태양열 발전소는 총 설치 용량이 421.9MW인 700,000개의 양면 PV 모듈을 설치할 것입니다. 지원 배치는 설치 용량이 240MW/1.2GWh인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이는 이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칠레에서 가장 큰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가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 태양열 + 저장 프로젝트가 배치된 960헥타르의 토지는 에너지 프로젝트 건설을 위해 배정된 칠레 정부 소유의 공공 토지 은행의 일부입니다. 프로젝트의 전기는 Roncacho 변전소를 통해 그리드에 공급됩니다.
칠레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무역 협회(ACERA)에 따르면 칠레는 남미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 시장 중 하나이자 규모면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지만 현재 유틸리티 규모의 배터리 저장 용량은 64MW에 불과합니다.
배터리 저장 시스템이 태양광 발전소와 함께 배치됨에 따라 스토리지 배치는 향후 몇 년 동안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배치 예정인 대부분의 대규모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는 4~5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예를 들어,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Inergex Renewable Energy는 최근 Mitsubishi Electric Corporation 미국과 85MW/425MWh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에 대한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0년 말, AES와 작년 IPO를 한 에너지 저장 자회사 Fluence는 112MW/560MWh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Colbún은 최근 독립형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를 구축하기 위해 스토리지 시스템 통합업체인 Wärtsilä로부터 8MW/32MWh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주문했습니다.
Colbún은 이미 운영 중인 248MW의 태양광 발전 시설과 계획 배치 승인을 받은 1,023MW의 태양광 발전 시설, 건설 중인 812MW 풍력 발전 단지와 계획 중인 360MW 풍력 발전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4G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한다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